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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셀뉴스 인터뷰] 윤재환TJ 미디어 대표 노래반주기 시장45%점유...
제목 [파이낸셀뉴스 인터뷰] 윤재환TJ 미디어 대표 노래반주기 시장45%점유...
작성자 파이낸셜뉴스 (ip:)
  • 작성일 2006-01-24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98
  • 평점 0점
 
[인터뷰]윤재환TJ미디어 대표…노래반주기 시장 45% 점유
[파이낸셜뉴스 2006-01-20 18:15]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노래방기기 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는 노래반주기 전문업체인 TJ미디어 윤재환 대표(51?사진)가 밝힌 회사 비전이다. 이 회사는 지난 81년 설립돼 20여년 동안 노래반주기를 생산해온 코스닥 상장기업.

윤대표는 지난해에 가장 바쁜 한해를 보냈다. 사명을 태진미디어에서 TJ미디어로 변경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반주기사업의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이뤄냈다.

윤대표는 “TJ미디어로 사명을 바꾼 것은 반주기 제조 외에도 해외수출, 음반사업, 노래방 프렌차이즈, 음악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종합문화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라고 사명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윤대표는 지난 81년 태진음향을 설립해 카오디오와 스피커 생산으로 기반을 다진 후 9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노래반주기 제조사업에 뛰어들었다.

TJ미디어는 세계 최초의 초고속망 네트워크 반주기 ‘질러넷’과 지난해 2월에 8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의 5.1채널 원음 노래반주기(TJ질러넷 5.1MR)를 시장에 내놓았다. CD를 능가하는 생생한 원음과 풍부한 음향으로 노래방 문화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킨 최첨단 반주기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노래방 전용 뮤직비디오를 탑재한 반주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TJ미디어는 노래방 반주기 생산기업에서 종합 문화콘텐츠 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자회사로 노래방 직영점과 콘서트홀 관리, 공연기획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주관하는 ‘TJ스페이스’, 모바일 웹 서비스를 담당하는 ‘TJ커뮤니케이션즈’, 음반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는 ‘노랑잠수함’ 등이 있다.

윤대표는 “노래방이 초창기의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뭔가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며 “반주음을 컴퓨터음에서 실제 연주음으로 바꾼 5.1채널 원음반주기는 과감한 투자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윤대표는 지난해 10월 가라오케 종주국인 일본에 1000억원 규모의 원음반주기를 수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2년에 개발한 인터넷 반주기에 최근 개발한 MR반주기 신기술을 접목한 것. 윤대표는 “진입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시장에서 당당히 기술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TJ미디어 제품의 세계시장 진출 전망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 dksong@fnnews.com 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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